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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디, 빌사남과 업무협약(MOU) 체결

입력 | 2017-11-23 13:59:00


집짓기 O2O 서비스업체 친친디는 부동산 중개법인 빌사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친친디나 빌사남을 이용하는 고객은 양쪽 분야의 컨설팅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친친디 측은 연내에 ‘강남 3구-수익형 부동산 조찬 세미나’를 양사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서동원 친친디 대표는 “양사가 불투명하고 폐쇄적인 시장을 개선하자는 공통의 목표가 있어 전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