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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13개월 만에 다시 복식 짝으로

입력 | 2017-11-22 03:00:00


2년 넘게 세계 랭킹 1위를 질주했던 황금 콤비 이용대(요넥스)와 유연성(수원시청)이 13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0월 코리아오픈 우승 이후 대표팀 은퇴로 각자의 길을 걸었던 이용대와 유연성은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막하는 국제대회인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전 종목 우승을 달성한 한국은 남자 단식 손완호, 여자 단식 성지현 등이 정상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