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의 신작 '아홉번째 하늘', 사전예약 20만명 돌파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나만의 스토리 모바일 RPG '아홉번째 하늘'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국내 정식 서비스 명을 아홉번째 하늘로 명하고 사전 예약 서비스를 진행한 아홉번째 하늘은 사전 예약 페이지에 최덕희, 정재헌, 이명희, 김헌심 등 초호화 성우진들의 캐릭터 목소리와 함께 유명 일러스트 및 웹툰 작가들의 축전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조용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위드는 국내 실정에 맞게 한글음성 등 완벽한 한글화 작업을 통해 12월 중 국내 정식 출시 서비스 예정이다.
중국에서 지난 11월 14일 출시된 아홉번째 하늘(중국명 : 창람경계)은 현재 중국 애플 마켓에서 현재 매출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에만 약 백만명(1,023,115명)이 몰리는 등 인기 타이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버추얼 AI 유튜버인 '키즈나 아이'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면 국내 출시도 준비 작업 중이다.
또한 오프닝 영상 주제곡 또한 유명 우타이테인 하나땅이 녹음했으며, 유명 서브 컬처 피아노 연주가인 미라시가가 직접 작사,작곡을 통해 오프닝 주제곡을 부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홉번째 하늘 이미지(출처=게임동아)
- 엔터메이트,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스피어:악몽의주인'사전예약 실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Game2Gather(대표 김상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스피어:악몽의주인(이하 드래곤스피어)'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드래곤스피어'는 콘솔 감성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로, 화면을 가득 메우는 화려한 스킬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다. 기사, 파이터, 검사, 암살자, 거너, 소서리스 가운데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직업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가능케 한다.
전투는 스킬과 필살기를 오가면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킬에 룬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스킬 세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스피어'는 다른 이용자들과 파티를 맺고 즐길 수 있는 PVE, PVP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며, 직업별 랭킹 경쟁 모드, 몬스터로부터 주요 건물 수비를 하는 디펜스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악몽의 주인(출처=게임동아)
- 게임빌의 신작 '로열블러드', 티징 사이트 오픈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플래그십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공식 티징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공식 티징 사이트를 오픈하고 앞으로 게임 소개 영상, 일러스트, 트레일러,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메인 슬로건은 차세대 글로벌 MMORPG의 성공 의지를 담은 'MMORPG the NEXT'로 기존 게임들에 비해 진일보한 모바일 MMORPG를 예고하고 나섰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2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으로 100명이 넘는 우수한 자체 개발 인력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MMORPG다.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시장에서 통할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노하우를 총동원해 왔다. 한국 모바일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돌발 임무' 콘텐츠를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고, 100:100 규모의 'RVR(진영전) 전투', '태세 전환 시스템' 등으로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로열블러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