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
특히, ‘파워건’은 삼성전자의 기존 무선청소기보다 가격이 3배 정도 높은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 달 만에 2배가량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제 소비자들이 써보고 반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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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약해진 손목 무리 없이 집 안 구석구석 완벽한 청소 가능.”
“청소하기 쉽지 않은 반려동물 털, 파워건으로 한 번만 밀면 흔적 없이 싹∼.”
삼성 ‘파워건’은 소비자에 대한 배려의 기술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청소 성능과 편의성, 사용 후 정리까지 실제 사용자가 청소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해 고민해 차별화한 성능과 편의성은 이미 파워건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파워건’은 브러시가 2개이다. ‘듀얼 액션 브러시’는 2개의 브러시가 1분에 5000번 양방향으로 회전한다. 앞뒤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두 개의 빗자루로 쓸어 담는 효과가 있다. 듀얼 액션 브러시는 모 소재를 사용해 융 브러시보다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많은 가정에서 고민하는 거실 마룻바닥의 틈새 먼지까지 강력하게 청소한다.
‘파워건’은 흡입력이 강력하다. 삼성 ‘파워건’은 강력한 원심력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토네이도보다 빠르게 회전해 초강력 150W(와트)의 흡입력으로 99%의 높은 청소 효율을 구현한다. 2개의 브러시와 강력한 150W 흡입력으로 한 번만 밀어도 어떤 종류와 크기의 먼지도 쉽고 빠르고 남김없이 흡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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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건’에는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0분 사용이 가능한 착탈식 32.4V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 있다. 벽걸이 거치대에 파워건과 추가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청소 도중 배터리가 방전되더라도 손쉽게 배터리를 바꿔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2개 배터리를 사용하면 청소 시간을 최대 80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높이가 낮고 자주 쓰는 액세서리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충전 거치대도 추가로 출시하여 고객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파워건은 독일 국제 공인시험 기관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에서 미세먼지 차단 최고등급 5 Stars를 획득하고,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의 알레르기 차단 평가에서 5개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5중 청정 헤파시스템으로 청소 시 흡입한 미세먼지까지 99.999% 걸러내 배출을 차단하고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편하게 비울 수 있고 물청소가 가능한 이지클린 먼지통과 레버를 당기면 엉킨 먼지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이지클린 브러시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다. 기본 듀얼 터보 브러시를 포함해 총 6개의 브러시로 무장한 파워건은 마룻바닥, 카펫, 이불 등 다양한 소재와 가구의 위, 아래, 틈새까지 깔끔하고 편리하게 청소해준다.
좁은 곳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틈새 브러시’는 이중 창문으로 창틀 청소가 잦고, 많은 가구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우리나라 거주 공간에 특히 유용하다. 270mm에서 435mm까지 연장할 수 있어 주방 가전제품 사이의 좁은 공간이나 TV 선반 뒤 깊은 곳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카펫이나 러그 위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카펫 브러시’를 활용하면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털이 많이 날리는 가정에서도 완벽한 청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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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브러시’를 사용하면 책상 위나 선반 위, 차량 내부 등의 먼지를 부드러운 솔로 깔끔하게 쓸어 담을 수 있다. 다양한 브러시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연장관’을 활용하면 손이 닿기 어려운 높은 장롱 위 깊은 곳이나 냉장고 위의 깊은 곳까지 쉽고 깔끔하게 청소해준다.
남성들도 사로잡은 삼성 파워건
‘파워건’은 제품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며 기존 청소기 사용 고객군에 남성 소비자들까지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예비사위와 청소기를 비유한 콘셉트로 ‘파워건’의 장점을 재미있게 녹여낸 TV 광고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예비사위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모녀의 대화를 통해 강한 흡입력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쉽고 빠르게 청소가 가능한 ‘파워건’의 성능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위트 있게 전달한다.
TV 광고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는 ‘기다린 보람이 있는 청소기’, ‘우리 집에 두고 싶은 청소기’라는 글이 게재되는 등 ‘파워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러한 남성들의 청소기에 대한 관심과 사용 증가에 힘입어 12월 미국에서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에 맞춰 ‘파워건·파워봇 스타워즈 에디션’ 을 출시했다.
‘스톰트루퍼’로 선보이는 파워건은 영화 속 캐릭터가 사용한 레이저 건 스타일의 느낌을 재현하였고,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따온 파워봇은 영화 속 명대사와 영화음악이 반영되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스베이더 모델의 경우 ‘다스베이더’의 숨소리와 함께 ‘제국의 행진(The Imperial March)’이라는 음악이 재생되며, ‘스톰트루퍼’ 모델은 ‘레츠고(Let’s go)’라는 대사와 영화 메인 테마 음악이 흘러 나오는 등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음향으로 ‘스타워즈 에디션’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파워건, 파워봇 ‘스타워즈 에디션’의 공식 판매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