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혜정 SNS 캡처
광고 로드중
배우 조혜정(25)이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장기용(25)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혜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막내”라면서 장기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혜정과 장기용은 전날 종영한 ‘고백부부’에서 각각 ‘천설’, ‘정남길’ 역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조혜정은 “나의 진주에게 나도 아직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구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다. 남길 선배 안녕!”이라면서 ‘내칭구장끼용’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조혜정과 장기용은 25세 동갑내기다.
광고 로드중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대한 호평과 함께 제작진 측에 시즌2를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