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영화제에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들을 상영하는 영화제인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오는 29일까지 프랑스 대표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의 신작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SM6은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지난달 세계 3대 아트 페어인 프랑스 파리의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