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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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한 배우 김소현(18)이 팬미팅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김소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 블라우스에 검은색 미니스커트, 체크무늬 재킷을 걸친 김소현이 의자에 앉아 ‘손가락 V자’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미모와 깜찍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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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소현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소현은 지난 9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에 응시해 합격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