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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 ‘척추질환 재활치료센터’ 문열어

입력 | 2017-11-07 03:00:00


인천 부평힘찬병원은 관절과 척추질환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장비를 보강한 재활치료센터(사진)를 열었다.

기존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실은 재단장하고 근골격 검진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의료장비를 들여놓았다. 체형분석 전문기기 ‘엑스바디’는 족압(足壓), 골반측만 같은 신체 불균형을 초래하는 증상을 정밀 측정한다. 근력 강화용 재활운동장비도 더 설치했다.

박승준 병원장은 “관절, 척추 통증에 대한 운동재활치료 수요가 늘었다. 이에 첨단장비를 갖추고 일대일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1899-255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