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 ‘도시어부’ 킹태곤의 귀환…이덕화를 압도하는 낚시 실력

매주 목요일 밤 방송계를 평정하고 있는 채널A 화제작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에 이어 사실상 도시어부의 ‘4번째 멤버’인 배우 이태곤이 ‘킹(King) 태곤’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2일 방송에서 두 번째로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태곤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상봉하며 반가움을 표했죠. “이경규 형님과 싸우면서 정들었다”며 꿀케미를 선보인 그. ‘배우계의 강태공’이란 별명에 걸맞게 이날도 다른 세 멤버를 압도하는 낚시 실력을 선보였죠.

그는 ‘부시리’에 한맺힌 남자답게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진행된 이번 낚시에서도 부시리를 낚느라 바삐 움직였는데요. 과연 다음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기대해주세요!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