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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한국업체와 전기스쿠터 공동개발

입력 | 2017-11-01 03:00:00


이탈리아의 슈퍼카를 만든 람보르기니 가문의 3세인 페루초 람보르기니(오른쪽)가 한국 전기차 개발회사인 지피씨씨코리아와 2년간 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 ‘이소모토 페루초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31일 공개했다. 이소모토는 3시간 30분 충전으로 65km를 달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원과 도난 방지 시스템을 제어하고, 주행 거리도 점검할 수 있다. 판매가는 400만 원대.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