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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전 3-0 완파 2연승 행진

입력 | 2017-10-30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개막 후 2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타이스(17점·사진)와 박철우(11점)가 28점을 합작했다. 여자부 KGC인삼공사는 한국도로공사를 3-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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