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스페셜 무비V’에 등장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유투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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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가 출연한 \'리니지M\' 광고를 중단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지난 13일부터 TV 및 인터넷 광고로 송출되고 있는 김택진 대표 출연 \'리니지M\' 광고를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지난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김 대표가 직접 출연한 광고다.
하지만 지난 26일 김 대표의 부인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 타살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하면서 엔씨소프트 측은 애도 차원으로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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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윤 씨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허모 씨(41)는 "주차 시비로 인해 (윤 씨를)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