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영화 범죄도시 관람 소감을 전했다.
김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오줌 쌀 뻔. 범죄도시 500만 가자. 윤계상 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숙과 송은이가 범죄도시 영화표를 들고 개성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후 10일 범죄도시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윤계상은 이날 서울의 한 극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극중 자신의 왼팔 양태 역의 김성규와 함께 커피를 선물했다.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 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