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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가재울 뉴타운에서 공급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삼성물산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일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385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대 1, 최고 3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114㎡는 11가구 모집에 총 362명이 몰려 3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59㎡ 약 30대 1,84㎡A타입 20대 1, 84㎡C타입도 1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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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5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46만 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이후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