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회찬 원내대표 SNS 캡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된 것과 관련,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면서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고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10월 17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최장 6개월”이라면서 “10월 17일은 박정희의 유신독재가 시작된 날이고,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발생일이다. 자업자득(自業自得)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