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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수훈… 박민우 홈 쇄도 칭찬”

입력 | 2017-10-09 03:00:00


▽김경문 NC 감독=선발 해커가 긴 이닝 소화해주는 바람에 불펜도 기다렸다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첫 경기 승리는 해커의 수훈이다. (1회초) 박민우의 (홈을 파고든) 주루플레이 하나가 초반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민우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다. (8회말) 김진성의 피홈런도 공이 나빴다기보다는 상대 박헌도가 잘 쳤다. 단기전에서 중요한 1차전을 그것도 방문경기에서 잡은 만큼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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