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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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41·NC 다이노스)이 포스트시즌 역대 최고령 출장 기록을 새로 썼다.
이호준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이호준의 나이는 41세7개월27일이다. 이로써 이호준은 이종범이 2011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작성한 41세1개월27일을 넘어서 포스트 시즌 역대 최고령 출장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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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