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3일 채널A 오후 9시 30분)
선재 스님은 과거 간경화로 시한부 삶 판정을 받았지만,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살린 것이 사찰음식이라고 소개했다. 간 해독을 위한 저염 배추김치, 위 해독을 위한 좁쌀 총각무 김치, 중금속 해독을 위한 도토리묵 구이, 피 해독을 위한 녹두빈대떡 등 선재 스님만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다. 익숙한 재료라 이번 명절 남은 음식을 활용해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방송인 이성미를 비롯한 이날 출연자들 모두 처음 보는 사찰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 연신 감탄했다. 선재 스님의 몸신 비책은 3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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