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시즌2 (7일 채널A 오후 9시 30분)
배우 이경영, 최현석 셰프, 가수 강타가 손을 잡고 오로지 개들을 위한 식당, ‘멍식당’ 동업에 뛰어든다. 이날 얻은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가게를 열기 전, 손님 유치를 위한 이른바 황금 인맥 동원 작전이 펼쳐진다. 최현석과 강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보 글을 게재한다. 이경영은 지인들에게 전화해 홍보에 열을 올린다.
그 결과, 동물에 일가견이 있는 많은 유명인이 찾아와 ‘멍식당’을 빛내준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은 원래 있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반려견 둥이와 깜짝 등장한다.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이경영과 강타는 물론이고 일반 손님들도 모두 놀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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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