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보험 상품이 있지만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가입 자체가 쉽지 않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은 이런 고객들에게 간편 심사 건강보험 ‘(무배당)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보험은 지병이나 수술 병력이 있어도 건강 상태에 대한 간편 심사를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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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은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장년층에게 안성맞춤인 보험”이라고 밝혔다. ‘(무배당)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AIA생명 콜센터에서 무료로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