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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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배우 이시영이 하프마라톤을 완주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완주했어요. 임진각 마라톤. 임신 6개월. 윤이야 고마워. 아기가 있는 우리는 메달도 두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메달 두 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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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은 지난 7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다. 양측 가족 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30일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시영의 예비남편은 요식업 사업가인 조승현이며,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