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100억원 투자 ‘에어 맵 코리아’ 프로젝트
KT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미세먼지 문제 해법 제시에 나선다.
KT는 2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ICT 인프라 개방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어 맵 코리아’ 프로젝트(사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00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먼저 통신주와 기지국, 공중전화박스 등 전국 500만여개 소에 이르는 KT의 인프라를 공기질 측정기 설치장소로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