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으로부터 신진 과학자로 선정된 강찬희 김도훈 최규하 임정훈 이정호 교수와 재단 이사장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왼쪽부터). 서경배과학재단 제공
올해는 신경·식물 유전학·생리학 등 다양한 기초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방식을 제시한 강찬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도훈 매사추세츠대 의대 교수,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정훈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최규하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5년간 과제당 연 3억∼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