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바이엔슈테판의 제4회 옥토버페스트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고명환이 사회자로 나섰다. 또한 음악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바이엔슈테판이 어우러져 연인과 가족, 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이 도심 속 옥토버페스트를 즐겼다.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보다 큰 규모로 개최됐다. 티켓 판매는 조기 마감돼 소비자들의 바이엔슈테판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엔슈테판 맥주는 참석자들에게 무제한으로 제공됐으며 바비큐 등 다양한 뷔페 음식도 준비됐다. 여기에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도 축제 열기를 더했다.
행사 마지막 이벤트로 진행된 행원권 추첨에서는 다양한 경품과 상품권 행운이 참석자들에게 돌아갔다. 3년째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즌 한정판 옥토버페스트비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말했다.
광고 로드중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매년 비어 콘서트와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해 맥주 애호가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공식 서포터즈인 ‘아포스텔’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등 브랜드 팬덤의 규모를 확장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