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모델의 반발계수는 0.91의 초고반발이다. 특수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초고강도 헤드를 탄생 시켰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여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섈로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최적화하여 비거리가 탁월하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줌으로써 스윙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헤드 크기가 커질수록 관성 모멘트는 향상되며 그만큼 뛰어난 관용성을 만들어낸다. 이런 이유로 미국골프협회(USGA)는 2003년부터 드라이버 크기를 460cc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들을 위한 규정이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헤드 무게가 무거워져 아마추어 비기너가 이기지 못하는 무게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다.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는 480cc로 제작했지만 무게 중량을 종전 460cc대의 무게로 유지시켰다. 또한 헤드 디자인의 품격화로 헤드가 과하게 커 보이지 않는다. 480cc의 놀라운 관성모멘트는 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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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계수가 높아질수록 찢어지는 타구음을 잡아주는 소음장치 또한 필요하다. 타사 제품의 경우 찢어지는 듯한 소음으로 인해 인도어나 실내연습장에서 옆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과학적 설계방식으로 경쾌한 타구 소리를 실현했다.
㈜원프로톤사가 독점 론칭한 마코토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본사 판매분을 한시적으로 소비자가 180만 원이 아닌 69만 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최고의 사양과 최고의 반발계수(0.91)로 중무장한 나만의 비밀병기를 하나 구입할 기회이다. AS는 1년간 무상이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