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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8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가 있는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검은색 도트무늬가 있는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김제동은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했다.
김제동을 본 일부 주민들은 그를 붙잡고 하소연을 했다. 김제동은 그런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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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7일 성주 소성리에는 사드 발사대 4기가 추가 배치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