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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별세한 영화계 원로 김기덕 감독은 생전 교수와 대학 학장을 지냈지만 "나의 뿌리는 영화이고, 나는 죽어서도 영화감독이다"라며 영화감독의 직함을 사랑했다.
고(故) 김기덕 감독은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회고전에서 "제작 현장을 떠난 지 30년이 넘었는데 명함에는 여전히 영화감독이라고 적혀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해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평생 \'딴따라\'라는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언행에 조심했다.그 덕분에 스캔들 한 번 없이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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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