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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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개명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4월 5일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장신영은 2001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장신영의 개명 전 이름도 밝혀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스춘향 선발대회의 장신영 모습에는 장신자라는 이름이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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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당시 영상이 남아있는 탓에 자신의 본명을 “아직도 장신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면서 “잊지 못할 추억이기는 하지만 대회에 출전했던 화면은 영영 지워버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경준·장신영 커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시즌2’에 합류한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