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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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쉴 틈 없이 때린 거밖에… 그 언니들이 죽이고 싶다고 그냥 막 때렸어요.”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는 6일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옆에 있는 애들한테도 너희들 다 신고하면 얘처럼 똑같이 만든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여중생 폭행 피해자의 어머니는 “(가해자가) 구속 돼서 죗값 다 치렀으면 좋겠다. 성인들처럼…”이라며 “애들이 그렇게 해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이 없으니까 돈 있는 부모들은 돈 줘가면서 합의하러 다니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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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소년법 폐지 청원은 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23만 명을 넘어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