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나훈아 콘서트 티켓이 5일 예매를 시작한지 7분 만에 매진 되면서 구매에 성공한 이들이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암표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중고나라 등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에는 오전 10시 예매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하고 같이 보려고 했는데 못 가게 됐다”,“한 장을 잘못 결재했다”등의 구실을 대며 “나훈아 콘서트 티켓 양도한다”는 게시글들이 쏟아졌다.
이들은 구매한 금액에 웃돈을 얹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재판매 했다.
광고 로드중
중고나라의 한 이용자는 “오늘 나훈아 티켓팅 억울한 분들 많을 것”이라며 “부모님하고 같이 보려고 했는데 못가게 됐다? 한 장을 잘못 결재했다? 그럼 그냥 결제 취소 하면 되지 그걸 왜 되 파는거냐. 양도라고 하면서 양도가 제시 하라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암표 사지 말자. 부모님 생각 하시는 분들 웃돈을 얹어서라도 효도 해드리고 싶은거 알지만 부모님들이 티켓을 두세 배 가격으로 사서 보내준걸 알면 기분이 좋으실까요?” 언제까지 되팔이들 호구 짓 해야 하냐? 사지 말자”고 글을 올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