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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문화교류기금상, 본보 심규선 고문 수상

입력 | 2017-09-05 03:00:00


일본 외무성 산하 일한문화교류기금재단은 4일 제18회 일한문화교류기금상 수상자로 심규선 본보 고문(사진)을 선정했다.

심 고문은 일본 전문기자로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균형감 있는 칼럼을 집필해 왔다. 김혜영 KBS 국제방송 일본어반 프로듀서와 부산국제사진교류협회(회장 김영백)도 같은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5시 반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