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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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50분 서민갑부
강원도 영월에 사는 한재순(66) 씨는 30대에 남편을 간경화로 떠나보낸 후 홀로 삼남매를 키워야했다. 삼남매를 굶기지 않기 위해 광산 막노동과 목욕탕 때밀이, 생닭 장사를 했지만 가난은 여전했다. 간장에 버무린 치킨이 맛이 있다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된 재순 씨는 닭강정에 도전, 3년간 여러 번 실패 끝에 자신만의 소스를 만들었고, 16억원의 자산을 일구게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