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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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9년 정겨운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입냄새 때문에 헤어진 적이 있다"며 "여자친구의 입냄새가 너무 심해 차마 말로 하지 못하고 군대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헤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겨운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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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