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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뻔뻔음악회’ 9월까지 연장 공연

입력 | 2017-08-25 03:00:00


올 7월부터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에서 열린 대전지역 소주업체 ㈜맥키스컴퍼니의 뻔뻔음악회가 관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9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반에 열리는 공연에는 매회 1000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