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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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우아한 D라인을 뽐냈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하선은 "아기만 엄청 컸다고 의사 선생님이 이제 밥만 먹고 유지만 하라 하셔서 미치겠음. 돌아서면 배고픈데 어떻게 하냐"고 적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선은 민소매 검은색 상의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임신 중인 그는 나온 배 위에 손을 얹은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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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