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론 실시간 차트(8월 5일 오후 5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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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첫 음원 미션곡이 그룹 엑소(EXO), 위너 등 쟁쟁한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각종 음원 사이트의 순위권에 올랐다.
4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 6화에서는 참가자 래퍼들은 각 프로듀서들과 팀을 결성하고 첫 음원 미션 무대에 올랐다.
방송 뒤인 5일 오후 12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네 팀의 음원 미션 곡들은 모두 빠른 시간 안에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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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양홍원, 해쉬스완, 킬라그램이 속한 블락비 지코와 딘 팀의 ‘요즘것들’은 같은 시간 멜론 실시간 차트 기준 2위다. ‘요즘것들’은 흔히들 얘기하는 요즘 것들, 그 요즘 것들 사이에서 가장 숱하게 언급되는 래퍼들과 프로듀서들이 뭉쳐 각자 개성 있는 표현이 돋보이는 곡.
또 매니악, 블랙나인, 에이솔, 우원재가 속한 타이거JK과 비지 팀의 ‘젓가락\'’과 자메즈, 네스, 우디고차일드, 주노플로가 속한 도끼와 박재범의 ‘도박’ 역시 모두 실시간 차트 순위권 안에 진입해 눈길을 모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