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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이대 다닌다고 비싼 난자?”…이대생 ‘발끈’

입력 | 2017-08-04 17:11:00


다음주 개봉을 앞둔 영화 ‘청춘경찰’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난자 불법 거래를 다루며 “기증자가 집안 사정이 어려운 이화여대생”이라고 실명을 사용한 것인데요.

시사회를 통해 내용이 알려지며 해당대학과 SNS에 비판이 들끓었습니다.

제작사 측은 일부 내용을 삭제하고 설정을 바꾸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d이슈에서 알아보시죠.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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