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단장은 2011년 11월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올해가 계급정년(6년)이라 승진을 못 하면 옷을 벗어야 한다. 그동안 경찰 안팎에서는 황 단장이 오래전부터 검찰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탓에 승진을 못 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승진을 경찰 수사권 독립에 긍정적 신호로 보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일각에서 거론된 경찰청 수사국장 자리는 다소 부담스러워 지방경찰청장에 내정했다는 분석이다.
다음은 치안감급 인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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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 기자 dj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