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장애 없는 게임 세상’을 기치로 내걸고 각 특수학교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있다. 10년째를 맞은 올해까지 31곳을 개관했다. 이 회사는 초등학생들에게 장애인권을 교육하는 동화책도 펴내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게임의 개방성을 활용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넷마블게임소통교육’도 인기다. 이는 게임의 특성 알아보기, 게임 직무 탐색하기, 게임 사용 규칙 만들기, 게임으로 대화하기 등 부모와 자녀 사이 친밀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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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