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원주 전시장은 12일 공식 오픈해 시승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차량 구입부터 정비·보험컨설팅 서비스
토요타 코리아는 12일 강원 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강원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토요타의 스물 한 번째 전시장으로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했다.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 원주시민들의 문화시설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면적 1190m²(360평) 규모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어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이다.
현재, 토요타 원주 전시장에서는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프라임, 라브4와 같은 토요타 인기 모델도 전시중이다. 오픈 기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원주 전시장(033-766-961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