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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 28일 이틀에 걸쳐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눈다.
문 대통령은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해 참석하는 그룹을 둘로 나눴다. 실질적으로 대화를 하려면 7~8명 규모가 넘어가선 안 된다는 취지다.
참석 기업들은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국내 재계순위 14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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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면에서 14대 그룹과 격차가 크지만 정규직 비율이 높아 일자리 창출 우수 중견기업으로 꼽힌다.
오뚜기는 3000명이 넘는 직원 중 비정규직은 30여 명밖에 되지 않는것으로 전해진다.
또 상속세를 성실 납부한 데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 받아왔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화에서 새 정부의 경제철학을 기업인들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및 대-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에 상호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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