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경영대상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김학빈 본부장
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KOEN 서니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지자체, 에너지복지기관과 협업하여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아동센터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건물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과 학습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교육기부활동을 전개해 2015년 이후 약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2010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시설 개선 및 기자재 지원 등 노후 인프라 개선과 문화·보건·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울타리 사업도 시행해 오고 있다. 또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는가 하면, 노인대상 수지침 건강봉사 및 경로당 개보수 등 공공·사회복지사업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