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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한 ‘학교 2017’에 일부 네티즌들이 과한 설정과 현실성 떨어지는 스토리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날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김승원, 연출 박진석·송민엽)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해 통쾌한 이단 옆차기를 그린다.
‘학교 2017’에는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김로운, 하승리, 김희찬 등 개성 넘치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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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첫 방송 후 설정이 과하고 대사나 연출 방식이 요즈음의 ‘학교’를 잘 표현하지 못해 공감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뒤 댓글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저런 학교가 어디 있어(tpdk****)” “공감 안 되는 학교 이야기. 생각 이상으로 억지스럽고 오버한다(youn****)” “아니 누가 요즘 저러냐고. ‘(학교)2013’보다 ‘2017’이 더 90년대 같으면 어쩌냐고(dudd****)”라고 지적했다.
“드라마이기는 해도 비현실적임. 성적순대로 밥을 먹거나…갑자기 물이 뿜어져 나오거나…너무 오버스러운 설정이 나이대가 어떻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힘들어 보인다(whck**** )” “2017년에 성적으로 급식순서 정하는 건 좀…이사장 아들한테 뭐 대단한거라고 계란 후라이 하나 더 달랑 얹어주는 거 오글(평***)” “주인공들부터 학교, 가족들, 상황들 내내 총체적으로 오버가 흘러넘치더라는(002s****)”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판타지도 아니고 미스터리라기엔 유치해 (sson****)” “대사가 좀 오글오글 시트콤 느낌(jm02****)”라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한 네티즌은 “시대에 맞게 리얼 학교 좀 보여주세요.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생활하는구나, 이런 고민이 있구나,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는구나, 요즘 양아치는 이러고 노는구나 등등(dlsv****)”
다만 “이번 학교 시리즈도 기대만큼 재밌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쭉 본방 사수해야겠어요! 무엇보다 남주인공 배우님이 잘생기심!(ha17****)” “다른 건 다 제쳐두고라도 일단 세정이 연기는 안정적(kisi****)”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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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