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20일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특성화고 취업 캠프를 연다.
문경공고 상지여고 경주공고 포항여자전자고 금오공고 구미여자상고 구미정보고 한국산림과학고 등에서 940여 명이 참가한다.
취업 캠프에서는 산학협력 토크콘서트와 개인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준비생 법률 및 기초 교양 교육을 한다. 최근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된 ‘영주대장간’ 석노기 대표가 진로와 직업을 주제로 강연하고, 지역 우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조언 시간도 마련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