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삼성 한국형 타깃데이트펀드(TDF)’에 올해 들어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한국형TDF는 출시 14개월 만에 순자산이 1633억 원으로 늘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11일 현재 삼성 한국형TDF2045의 수익률은 11.50%이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 시기로 설정해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투자 자산을 분배하는 펀드다.
● 삼정KPMG 13일 IFRS15 도입 대응전략 세미나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