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미 정의당 대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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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당 대표에 선출된 이정미 의원(51)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의당 당대표로 선출됐다. 당원들의 기대.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의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고,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로지 주권자들을 믿으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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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표에는 정혜연 청년 부대표와 강은미 여성 부대표, 한창민 일반 부대표가 각각 당선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