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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우리 사랑 이대로’ 강정수 감독

입력 | 2017-07-10 03:00:00


영화 ‘우리 사랑 이대로’ ‘리허설’ 등을 연출한 강정수 감독(사진)이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2년 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1990년 영화 ‘영심이’의 각본, 기획을 담당했던 고인은 1991년 배우 변우민, 옥소리, 이경영 등이 출연한 영화 ‘하얀 비요일’로 영화감독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 최민식, 강문영이 출연한 ‘우리 사랑 이대로’(1992년)를 비롯해 ‘리허설’(1995년) ‘물 위의 하룻밤’(1998년) 등 멜로 영화를 주로 찍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병원, 발인은 10일 오전 6시 30분. 02-797-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