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스코리아 진(眞)은 서재원(21·경기)이 차지했다.
7일 오후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33명의 후보자들가운데 서재원이 眞의 왕관을 가져갔다.
서재원은 키 175.2cm, 몸무게 54kg, ‘35-24-26’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해 한국 무용과 발레가 특기다.
61회째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대회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이 진행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