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보대사 홍일화 작가, 유영미 아나운서, 김지수 배우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SBS 유영미 아나운서, 재불화가 홍일화 작가, 신인배우 김지수. 이들은 친환경 캠페인, 환경통합 지원사업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실천의 소신을 최대한 발휘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실천적 홍보대사’ 가 될 것이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 홍보대사란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과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환경보전 및 환경개선 실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는 활동에 일조하게 된다.
홍일화 작가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불 화가로서 프랑스, 미국, 벨기에, 스페인 등에서 22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EBS미술기행 진행, 영화 리얼(김수현 주연, 6월 28일 개봉)에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성의 미를 탐구하는 작가로서, 미국 향수 에어린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패션 잡지 보그(VOGUE)에 소개되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3대 투자자인 짐 로저스와 빈센트 반 고호 재단에서 홍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배우 김지수 씨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대표자 이범수) 소속배우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와 열연하며 안방극장에 좋은 이미지로 데뷔하였다. 그동안 ‘작업의 정석’ ‘러브이즈’ ‘배우수업’ ‘마법사들’ 등 다양한 연극을 통해 연기 내공을 키워왔다. 영화 ‘살’, 한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 박카스, 올레 KT, 맥도날드, 갤럭시 노트 등 CF에 참여하여 탄탄한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망배우이다. 특히, 학생 때부터 자원봉사 활동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배우이기도 하다.
이번에 위촉된 유영미, 홍일화, 김지수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공익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