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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15주년… “그립구나” 유족 오열

입력 | 2017-06-30 03:00:00


29일 제2연평해전 15주년을 맞아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당시 북한군과 교전을 하다 숨진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 씨 등 전사 ‘6용사’ 유가족이 아들의 흉상을 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 후에는 6용사 아버지들을 6용사 이름을 붙인 유도탄고속함 6척의 명예함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도 열렸다.

평택=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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